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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170년 이상 된 영국 교회 화재로 전소

[이 시각 세계] 170년 이상 된 영국 교회 화재로 전소
입력 2023-01-30 07:22 | 수정 2023-01-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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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네, 이어서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170년 이상된 영국 런던의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1800년대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교회 건물이 불탔습니다.

    건물이 온통 불길에 휩싸여 있는 모습이 보일텐데요.

    현지시간 27일, 런던 세인트 존스우드의 세인트 마크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10대 이상의 소방차가 투입됐고요.

    수십 명의 소방관이 화재 진압에 나선 끝에 불은 하룻밤 만에 간신히 꺼졌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어진 지 170년 이상 돼 역사적 가치를 지닌 유산이 하룻밤 만에 화재로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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