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두바이 간 비욘세, 성 소수자들 비난 폭주

[문화연예 플러스] 두바이 간 비욘세, 성 소수자들 비난 폭주
입력 2023-01-30 07:29 | 수정 2023-01-30 07:30
재생목록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가 두바이에서 거액을 받고 공연을 한 뒤 성 소수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비욘세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신축 호텔 개장 행사에서 1시간에 2천4백만 달러, 우리 돈 300억 원 정도를 받고 공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난을 받은 이유는 비욘세가 그동안 성 소수자의 인권을 공개적으로 지지·옹호해왔는데,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한 나라에서 거액을 받고 공연했기 때문입니다.

    비욘세의 행동이 "위선적"이라는 비난이 거세다고 하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