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절벽 아래로 추락했지만 탑승자가 모두 무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사고 당시 차량을 절벽에서 고의로 추락시켜 가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가장 '다르메시 파텔'이 수감됐습니다.
파텔은 살인미수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돼 구금됐고요.
검찰은 파텔을 곧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지난 2일 파텔은 아내와 7살 딸, 네 살 아들을 차에 태우고 해안 도로를 달리다 76미터 절벽 아래로 차량을 일부러 추락시키는 사고를 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테슬라 고의 추락시킨 미국 40대 가장 '철창행'
[이 시각 세계] 테슬라 고의 추락시킨 미국 40대 가장 '철창행'
입력
2023-01-31 06:50
|
수정 2023-01-31 06:5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