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여왕'이라 불렸던 미국 보잉사의 747 항공기가 53년 만에 은퇴합니다.
지난 1970년 첫 비행을 시작한 보잉 747은 본격적인 장거리 항공 여행의 길을 연 기종인데요.
대한항공을 포함한 전 세계 수많은 항공사가 도입했고, 미국 대통령 등 국가 정상들도 애용했습니다.
하지만 더 낮은 비용으로도 승객과 화물을 실어나를 수 있는 항공기가 등장하면서 보잉 747의 경제성은 점차 떨어졌고요.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하늘의 여왕' 747, 5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이 시각 세계] '하늘의 여왕' 747, 5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입력
2023-01-31 06:51
|
수정 2023-01-31 06:5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