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한 중국 음식점에서 배달 주문한 탕수육에서 담배꽁초가 나와 온라인이 시끌시끌했는데요.
"탕수육을 배달시켰더니 담배가 서비스로 오네"라는 제목으로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동생이 탕수육을 먹다가 이상한 게 씹혀서 뱉었더니 튀긴 담배꽁초였다는 겁니다.
곧장 해당 음식점에 항의하자, 음식점 측은 "주방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다"고 답했고요.
"전분 안에 섞여서 들어온 것 같다"며 책임을 전분회사에 돌렸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렇더라도 반죽할 때 봤어야 한다"며 주방 위생을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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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혜민 리포터
[와글와글] "탕수육 먹다 이상한 게 씹혔어요"
[와글와글] "탕수육 먹다 이상한 게 씹혔어요"
입력
2023-01-3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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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3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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