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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칠레 애플 매장서 대낮에 강도질

[이 시각 세계] 칠레 애플 매장서 대낮에 강도질
입력 2023-01-31 07:27 | 수정 2023-01-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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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남미 칠레의 한 전자제품 판매점에 무장 강도가 침입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칠레 수도 산티아고 라레이스나 지역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에서 대낮에 벌어진 일인데요.

    아이폰과 맥북 등을 판매하는 애플매장에 10여 명의 무장 괴한이 침입한 겁니다.

    괴한들은 창문과 유리칸막이를 때려부수고 몇 분만에 제품을 마구잡이로 싹쓸이 한 뒤 대기 중이던 차량 두 대를 타고 달아났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떼강도 일당과 거리에서 총격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붙잡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칠레에서는 전자제품 판매점을 노린 무장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은행만큼 보안이 철저하지 않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고요.

    검거율이 낮다는 점도 이런 범행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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