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발생한 모스크 자살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1백 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처음 사망자 수는 10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구조 작업이 진행되면서 희생자 수는 계속 늘고 있는데요.
사망자 가운데 27명 이상은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자폭범이 어떻게 엄격한 검문을 뚫고 모스크까지 침투했는지, 경찰 내부에 협력자는 있는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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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자폭테러' 사망자 100명 이상으로 늘어
[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자폭테러' 사망자 100명 이상으로 늘어
입력
2023-02-0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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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0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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