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최혜민 리포터

[와글와글] "이렇게 다정할 수가" 승객 사로잡은 반려견

[와글와글] "이렇게 다정할 수가" 승객 사로잡은 반려견
입력 2023-02-01 06:56 | 수정 2023-02-01 12:07
재생목록
    기차 좌석에 앉아있는 커다란 반려견이 뒷좌석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표정만 보면, "날 두고 무얼 먹는 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악수를 나누기도 하고요.

    옆에 기대서 안겨있기도 하네요.

    처음 본 사람들에게도 항상 이렇게 친근하게 대한다는데요.

    영국에서 기차를 탄다면 우연히 이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저 개가 열차에 고용되어야 합니다",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된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개가 좌석에 허용되는지 몰랐지만 동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힘들 수도 있어요"란 의견도 있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