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피지컬 100' 춘리, 직접 해명 "정당한 대결이었다"

[문화연예 플러스] '피지컬 100' 춘리, 직접 해명 "정당한 대결이었다"
입력 2023-02-01 07:23 | 수정 2023-02-01 07:25
재생목록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선공개 영상에서 남성 격투기 선수가 여성 출연자와 대결 중 무릎으로 가슴을 누르는 장면이 공개됐는데요.

    남성 출연자를 비난하는 여론에 대해 여성 출연자 춘리가 직접 해명했습니다.

    여성 보디빌더 춘리는 SNS를 통해 "선공개 영상 때문에 일주일 동안 논란이 된 것을 이제야 알게 됐다"고 했는데요.

    남성 선수가 대결 도중 무릎으로 자신의 가슴을 누른 것에 대해, "운동인으로서 정당하게 대결했고, 이 대결에 대해 아무런 문제나 불만이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녀 대결이 이뤄진다는 걸 알고 참가했다"고 했고요. "상금 3억이 걸렸는데 남녀가 어디 있느냐"고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 '여자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 이런 댓글은 이 프로그램 취지와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라면서, 상대 남자 선수를 향한 비난도 멈춰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