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최혜민 리포터

[와글와글] "수도요금이 6백만 원 넘게 나왔어요"

[와글와글] "수도요금이 6백만 원 넘게 나왔어요"
입력 2023-02-02 06:51 | 수정 2023-02-02 19:57
재생목록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수도요금만 6백만 원 넘게 나왔다는 사연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는데요.

    어쩌다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붙인 안내문입니다.

    한 집에서 수도꼭지를 튼 채 세탁기와 연결해뒀던 호스가 빠져 물이 줄줄 흐른 바람에 수도요금이 650만 원가량 나왔다는 건데요.

    이렇게 흐른 수돗물이 1천 톤이 넘었답니다.

    집주인이 집을 오랫동안 비워 이런 일이 벌어진 지 몰랐던 건데요.

    관리사무소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수도꼭지를 꼭 잠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