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된 아이가 아빠에게 직접 잡은 물고기를 자랑합니다.
배에 물고기를 올려둔 순간, 무언가 아이를 향해 달려드는데요.
물속에서 튀어나온 건 상어였습니다.
아이의 가슴을 '팍' 물고 사라졌는데요.
놀란 아빠는 촬영을 중단하고 아들을 배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아이는 "상어가 내 물고기를 뺏어가려고 날 물었다"면서 "조금 아픈 정도"라고 말했는데요.
가벼운 상처긴 해도 "또다시 바다에 들어갈 거"라며 씩씩하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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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혜민 리포터
[와글와글] 잡은 물고기를 자랑하던 순간, 달려든 녀석의 정체는?
[와글와글] 잡은 물고기를 자랑하던 순간, 달려든 녀석의 정체는?
입력
2023-02-0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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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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