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 100일을 맞아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자선 콘서트가 열립니다.
웅산밴드와 최항석, 부기몬스터, 이날치, 오지은, 브로콜리너마저 등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하는데요.
"돌아가신 분들을 깊이 추모하고, 빛을 잃어가는 이태원에 예전처럼 다시 희망과 사랑이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수익금 전액은 피해자들과 기부 단체에 전달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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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10.29 참사' 100일 맞아 뮤지션들 뭉친다
[문화연예 플러스] '10.29 참사' 100일 맞아 뮤지션들 뭉친다
입력
2023-02-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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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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