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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한 주

미리 보는 한 주
입력 2023-02-06 06:23 | 수정 2023-02-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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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2월 둘째 주 미리 보는 한 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9월 서울 신당역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전주환의 1심 법원 선고가 내일 나옵니다.

    전주환은 피해자의 신고로 재판에 넘겨진 스토킹 사건에서 중형을 받을 것 같자 선고 하루 전, 보복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검찰은 전주환에게 사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앵커 ▶

    '대장동 일당'에게 아들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수요일, 1심 법원의 판단을 받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5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는데요.

    뇌물을 준 김만배 씨와 정치자금을 건넨 남욱 씨도 함께 선고받습니다.

    이번 선고는 대장동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입니다.

    ◀ 앵커 ▶

    같은날 북한에서는 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을 맞아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이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순안공항이나 미림비행장에서 장비와 인원이 집결되는 동향이 위성사진에 속속 포착되고 있는데요.

    우리 군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가 금요일에 가려집니다.

    당대표 4명, 최고위원 8명, 청년 최고위원 4명의 후보가 확정되면 다음달 8일 전당대회까지 합동연설회를 거치며 본격 경선에 돌입합니다.

    ◀ 앵커 ▶

    같은날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 대한 1심 법원 선고도 나옵니다.

    이 사건에는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주가 조작에 돈을 대는 이른바 '전주' 역할을 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는데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특검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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