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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일본 초밥집 이어 고깃집에서도 '나쁜 장난'

[와글와글] 일본 초밥집 이어 고깃집에서도 '나쁜 장난'
입력 2023-02-06 06:56 | 수정 2023-02-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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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본 회전 초밥 식당에서 접시나 음식에 침을 묻히는 등 도를 넘은 장난들이 이어져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또 다른 나쁜 장난 영상이 공개됐는데, 이번은 고깃집입니다.

    한 남성이 이쑤시개를 자신의 입에 넣고 일을 본 뒤 다시 통 안에 넣습니다.

    또 다른 이쑤시개도 뽑아 사용하더니 통에 그대로 넣는데요.

    이를 촬영한 남성은 크게 웃습니다.

    일본의 한 고깃집에서 이런 짓을 한 건데요.

    "역겹다", "양심 없다"는 현지 누리꾼들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앞서 일본 최대 초밥 체인점에서 한 손님이 공용 간장병을 입으로 핥는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큰 분노를 샀는데요.

    나쁜 장난이 유행처럼 번지자 일부 회전 초밥업체들은 회전 레일을 모두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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