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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한 주

미리 보는 한 주
입력 2023-02-06 07:22 | 수정 2023-02-0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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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2월 둘째 주 미리 보는 한주 살펴보겠습니다.

    '대장동 일당'에게 아들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의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수요일, 1심 법원의 판단을 받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5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는데요.

    뇌물을 준 김만배 씨와 정치자금을 건넨 남욱 씨도 함께 선고받습니다.

    이번 선고는 대장동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입니다.

    ◀ 앵커 ▶

    목요일에는 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나옵니다.

    김 전 회장은 라임이 투자한 스타모빌리티와 수원여객 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김 전 회장은 지난해 11월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도주 48일만에 붙잡혔습니다.

    ◀ 앵커 ▶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가 금요일에 가려집니다.

    당대표 4명, 최고위원 8명, 청년 최고위원 4명의 후보가 확정되면 합동연설회를 거치며 본격 경선에 돌입합니다.

    ◀ 앵커 ▶

    금요일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 대한 1심 법원 선고가 나옵니다.

    이 사건에는 김건희 여사가 주가 조작에 돈을 대는 '전주' 역할을 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는데요.

    민주당은 특검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지금까지 미리 보는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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