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주차장에서 목격된 황당한 주차 행태에 대한 사연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함께 공개된 사진엔, 경차가 아닌데도 경차 자리에 주차하면서 그마저도 주차 칸을 2개 넘게 차지하며 비스듬히 주차한 차량이 보입니다.
글쓴이는 이 차주에게 제대로 주차해달라고 요구를 했다는데요.
그러자 차주는 "본인 요구사항만 강박하고 강요한다" "피해 주고 살지 말라"며 오히려 글쓴이에게 경고했다고 합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며, "고구마 백 개 먹은 것 같다", "문자 보낼 시간에 그냥 제대로 주차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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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두세 칸 차지하며 '민폐' 주차‥항의하자 반응이‥
[와글와글] 두세 칸 차지하며 '민폐' 주차‥항의하자 반응이‥
입력
2023-02-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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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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