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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앤트맨' 신작‥유쾌한 모리스의 모험

돌아온 '앤트맨' 신작‥유쾌한 모리스의 모험
입력 2023-02-15 07:40 | 수정 2023-02-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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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극장가 소식입니다.

    이번 주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앤트맨'의 세 번째 편이 개봉합니다.

    한층 더 화려해진 액션과 영상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임소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몸을 자유자재로 줄였다 키웠다 할 수 있는 영웅 '앤트맨'.

    그가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연인 호프와 그의 부모, 딸 캐시까지.

    가족들과 함께 위협에 맞섭니다.

    미지의 세계인 양자 영역.

    어벤저스가 맞서 싸운 타노스보다 훨씬 강한, 마블 사상 최강의 악당이 상대로 등장합니다.

    [폴 러드/'앤트맨' 주연]
    "다시 돌아오니 정말 좋네요. 전설적인 배우들과 함께 하는 것은 언제나 새로워요. 영화를 보면 믿기지 않는 장면들이 있을 겁니다."

    4차원 소녀 멜리시아와 '말하는 고양이' 모리스.

    세상을 지배하려는 '쥐 마왕'의 음모를 알아채고 맞섭니다.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작가 테리 프래쳇의 원작을 바탕으로, <알라딘>과 <슈렉>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팀이 환상적인 이야기를 펼쳐보입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멜리시아 역]
    "이건 뭔가 분명히 제가 자랄 때 오빠랑 같이 읽은 이야기예요."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소년과 펠리컨이 나누는 우정 이야기.

    '스톰보이'도 개봉합니다.

    호주의 국민작가 콜린 티엘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1976년 영화화됐던 작품을 <피터 래빗>, <정글북> 제작진들이 다시 재해석했습니다.

    MBC 뉴스 임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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