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조효정

"서울서 일왕 생일행사‥일본 국가 첫 연주"

"서울서 일왕 생일행사‥일본 국가 첫 연주"
입력 2023-02-17 06:15 | 수정 2023-02-17 09:19
재생목록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나루히토 일왕 생일 기념행사에서 처음으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흘렀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어제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 생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애국가와 함께 기미가요가 처음으로 흘렀습니다.

    산케이는 "일본 정부는 한국에서 반일 감정 때문에 예년에 국가를 트는 것을 미뤘지만 지난해 출범한 윤석열 정권이 대일 관계 개선을 지향하고 일본 정부도 찌그러진 양국 관계를 벗어날 호기라고 판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