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으로 치안이 불안해진 시리아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 IS의 공격으로 민간인 수십 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TV는 현지시간 17일 시리아 중부 팔미라 지역의 도시 소크나에서 IS 조직원들이 송로버섯을 찾던 민간인들을 공격해 최소 53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에 본부를 둔 전쟁 모니터 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도 IS 조직원들이 민간인을 공격했다면서 사망자가 최소 36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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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준홍
IS, 시리아서 또 민간인 공격‥"최소 53명 사망"
IS, 시리아서 또 민간인 공격‥"최소 53명 사망"
입력
2023-02-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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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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