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서북부 지진 사망자가 4만6천 명을 넘겼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현지시간 18일 지진 사망자가 4만6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아에선 정부와 반군 측 충돌로 사망자 집계가 며칠째 5천814명에서 멈춘 상태입니다.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선 지진 발생 296시간 만에 40대 부부와 12살 소년 등 일가족 3명이 구조됐지만 소년은 병원에 도착한 직후 탈수증으로 숨을 거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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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임소정
사망자 4만6천 명 넘어‥296시간 만에 구조도
사망자 4만6천 명 넘어‥296시간 만에 구조도
입력
2023-02-19 07:06
|
수정 2023-02-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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