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학생이 나무젓가락 두어 개를 입으로 쓱 빨더니 공용 젓가락 통에 다시 집어넣습니다.
옆에서 이를 촬영하던 친구는 히죽거리며 웃는데요.
오사카, 도쿄, 나라 등 일본 주요 도심에 매장을 둔 유명 라면가게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회전 초밥집과 고깃집 등 일본 음식점에서 이런 나쁜 장난이 유행처럼 이어지고 있는데요.
"꺼림칙하다", "식당에 못 가겠다" 같은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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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이번엔 라면 가게‥나무젓가락에 침 묻혀
[와글와글] 이번엔 라면 가게‥나무젓가락에 침 묻혀
입력
2023-02-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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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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