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이 달리는 열차 위를 아슬아슬하게 걸어다닙니다.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확산하고 있는 이른바 '지하철 서핑' 영상인데요.
최근 이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뉴욕 브루클린 근처에서 지하철 서핑을 하던 10대 소년이 추락해 숨졌고요.
이번 달 뉴욕 윌리엄스버그 다리를 건너는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났는데요.
뉴욕 교통 당국은 이런 사고가 지난해 900여 건으로 1년 새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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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달리는 열차 위 '성큼성큼'‥'지하철 서핑' 유행
[이 시각 세계] 달리는 열차 위 '성큼성큼'‥'지하철 서핑' 유행
입력
2023-02-2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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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2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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