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해변으로 떠밀려온 '수상한 공'‥정체는?

모래사장에 커다란 공처럼 보이는 금속 물체가 놓여있습니다.

일본 시즈오카현의 한 해변에서 지름이 1.5미터 정도 되는 쇠로 된 공모양의 물체가 발견됐는데요.

해변을 산책하던 주민이 처음 발견했는데,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이 폭발물 처리반을 출동시켜 조사를 진행했지만 폭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내부는 텅 비어 있었고요.

어떤 용도의 물건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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