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만든 '다케시마의 날'이었는데요.
이 다케시마의 날 자체도 화나는데 우리 국민을 더 화나게 한 음식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독도 모양으로 보이는 밥 위에 일장기가 꽂혀있습니다.
일본 시마네현 도청 식당에서 제공한 '다케시마 카레'인데요.
재작년 처음 이 카레를 선보인 이후, 올해 또다시 등장한 겁니다.
누리꾼들은 "자기들 땅이라면서 정작 독도에 오지도 못하죠", "정말 자기 땅이라면 저런 쓸데없는 짓을 할까 싶네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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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다케시마 날'도 모자라 음식까지 동원
[와글와글] '다케시마 날'도 모자라 음식까지 동원
입력
2023-02-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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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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