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을 닮고 싶다며 우리 돈으로 3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수십 차례 성형 수술을 해 화제가 됐던 영국의 한 청년이 이제는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32차례 성형 수술을 한 올리 런던은 영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갑자기, 수술을 받을수록 더 불행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는데요.
런던은 "성형 수술을 멈춘 뒤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면서 다른 사람들도 자신이 한 일을 보고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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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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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BTS 지민 닮고 싶다던 영국 청년, "지금 모습 받아들이기로"
[와글와글] BTS 지민 닮고 싶다던 영국 청년, "지금 모습 받아들이기로"
입력
2023-02-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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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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