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여 만에 완전히 충전되는 스마트폰이 나왔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공개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의 휴대전화인데요.
제조사는 단 30초 충전만으로도 2시간 동안 5G 통화를 할 수 있는 전력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고요.
완전히 충전하는 데 9분 30초면 충분하다고 말하면서 초고속 충전을 해도 스마트폰 온도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초고속 충전 기술에 발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면서 폭발 등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9분 만에 스마트폰 '완전 충전'
[이 시각 세계] 9분 만에 스마트폰 '완전 충전'
입력
2023-03-01 06:48
|
수정 2023-03-01 06:5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