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만에 불을 껐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영양군 일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밤사이 크고 작은 산불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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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혜리
강원 평창서도 산불‥주택화재 1명 사망
강원 평창서도 산불‥주택화재 1명 사망
입력
2023-03-0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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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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