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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푸틴이 주는 훈장 받는 스티븐 시걸

[문화연예 플러스] 푸틴이 주는 훈장 받는 스티븐 시걸
입력 2023-03-01 07:28 | 수정 2023-03-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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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할리우드 액션배우죠

    스티븐 시걸이 러시아 정부가 주는 훈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러시아 정부가, 국제관계 개선에 기여한 이에게 주는 우호 훈장을 스티븐 시걸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는데요.

    스티븐 시걸은 푸틴 대통령과 액션 배우와 팬으로 인연을 맺은 뒤 계속 친러시아 행보를 보여온 배우입니다.

    과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름반도 병합을 지지했고요.

    미국 국적이면서도 2016년엔, 러시아 이중 국적을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엔, 점령지 중 한 곳을 방문해서 러시아 친화적인 다큐멘터리를 찍는 등 친러시아 행보를 계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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