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국 우한연구소 유출 가능성을 이번에는 미국 연방수사국, FBI 국장이 언급했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이 방송에 출연해 "FBI는 코로나 대유행의 기원이 우한 연구소에서 벌어진 어떤 사건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레이 국장은 "이는 중국 정부가 통제하는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짚었는데요.
또 "중국 정부가 우리의 진상조사를 방해하고 어지럽히려는데 급급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기원 규명 문제를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며 곧바로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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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FBI 국장 "코로나19, 중국 우한 연구소 사고로 유출"
[이 시각 세계] FBI 국장 "코로나19, 중국 우한 연구소 사고로 유출"
입력
2023-03-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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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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