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10개월 아기 입에 전자담배 '경악'

[와글와글] 10개월 아기 입에 전자담배 '경악'
입력 2023-03-03 06:58 | 수정 2023-03-03 11:06
재생목록
    누군가 열 달 된 아기의 입에 무언가를 갖다 댑니다.

    아기를 안은 또 다른 여성도 같은 행동을 취하는데요.

    호주에서 아기의 엄마와 이모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기에게 전자담배를 물게 했습니다.

    연기를 내뿜고 나서 아기는 기침하며 힘겨워했는데요.

    여성은 이 영상을 SNS에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아기 학대라는 누리꾼의 비난에도 오히려 아기 엄마는 "참견 말라"며 기세등등한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이 여성의 집을 찾아갔고 아기는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경찰이 이 아기 엄마를 처벌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누리꾼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