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첫 선을 보인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가 아홉번째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영화 제작사인 20세기 스튜디오는 오는 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새 영화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우주 식민지의 젊은이들이 인류를 숙주로 삼아 번식하는 외계 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 담긴다고 합니다.
공포영화 '맨 인 더 다크'와 '이블 데드' 리메이크 작품을 연출한 페데 알베레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요.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에 출연한 캐일리 스패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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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소영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에이리언 9편, 헝가리서 첫 촬영
[문화연예 플러스] 에이리언 9편, 헝가리서 첫 촬영
입력
2023-03-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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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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