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역술인 천공의 개입 의혹을 제기한 국방부 전 대변인 저서의 판매금지를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부승찬 전 대변인의 저서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지난 3일 제출했습니다.
국방부는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사유로 '군사기밀 누설'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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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동훈
국방부, '천공 의혹' 저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국방부, '천공 의혹' 저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입력
2023-03-0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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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0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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