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학생이 필로폰을 집에서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쓰러져 있던 딸을 발견한 어머니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딸을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일단 귀가시켰는데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송금한 뒤 약속된 장소에 숨겨놓은 마약을 찾아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넘겨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중학생은 호기심에 해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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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중학교 3학년 학생, 집에서 필로폰 투약
[와글와글] 중학교 3학년 학생, 집에서 필로폰 투약
입력
2023-03-0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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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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