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3월 9일 자신의 생일마다 통 큰 기부를 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도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곳은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입니다.
"지진으로 너무 많은 어린이들이 피해를 봤다"면서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을 전달했는데요.
기부금은 담요와 학용품 등 지진 피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슈가는 지난해에는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작년에는 소아암 환자 치료비를 위해 각각 1억 원을 내놓는 등 해마다 생일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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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슈가, 생일 맞아 1억 원 기부
[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슈가, 생일 맞아 1억 원 기부
입력
2023-03-1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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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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