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서울 강서구 지하철 5호선 발산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50대 남성이 시내버스에 신체 일부가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버스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남성이 이미 출발한 버스를 잡으려다 넘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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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송재원
출발한 버스 잡으려다‥50대 남성 사망
출발한 버스 잡으려다‥50대 남성 사망
입력
2023-03-1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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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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