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피해자의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첫 날, 국내 넷플릭스 앱 이용자 수가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하루 이용자가 474만8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일주일 전보다 85%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공개 당일 일제히 몰아보기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출을 맡은 안길호 피디가 과거 자신의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드라마 인기는 꺾이지 않고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글로벌 2위로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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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더 글로리2' 공개 당일 앱 이용자 역대 최대
[문화연예 플러스] '더 글로리2' 공개 당일 앱 이용자 역대 최대
입력
2023-03-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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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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