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쇼핑몰 지붕이 무너져내립니다.
미국 북동부인 뉴욕과 뉴햄프셔 등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렸는데요.
일부 지역에는 91센티미터까지 눈이 쌓였습니다.
캘리포니아 등 서부에는 폭풍우가 덮쳤는데요.
최근 석 달간 11번이나 폭풍우가 몰아쳐 물난리가 났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폭설과 폭우로 동부와 서부 40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틀 새 항공편 3천여 편이 결항됐는데요.
기상당국은 서부의 폭풍우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다음 주에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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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소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북동부에 폭설‥최고 91cm 눈
[이 시각 세계] 미국 북동부에 폭설‥최고 91cm 눈
입력
2023-03-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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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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