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성 진통제죠.
펜타닐로 인한 사고가 미국에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텍사스에서 청소년들이 약국 처방 약 펜타닐과 똑같이 생긴 약을 복용했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6개월간 세 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마약상이 펜타닐을 함유한 알약을 학교에 유통했고요.
합법적인 처방 약과 모양이 같아 학생 대부분은 일반 진통제인 줄 알고 구입했다는데요.
마약단속국은 펜타닐이 함유된 알약을 '가짜 약'으로 지칭하면서, 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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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소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서 펜타닐 오복용 청소년 사망 잇따라
[이 시각 세계] 미국서 펜타닐 오복용 청소년 사망 잇따라
입력
2023-03-1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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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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