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정부의 업무용 휴대전화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 앱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다우든 영국 내각부 장관은 이번 조치를 이른바 '사이버 위생'이라고 부르면서, 정부의 민감한 정보를 우선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틱톡은 사용자 정보를 중국 정부에 넘긴다는 의심을 받고 있죠
이 때문에 앞서 미국과 유럽연합, 캐나다 등도 정부 업무용 휴대전화에서 틱톡 사용을 잇달아 금지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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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소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영국 정부, 업무용 휴대전화 '틱톡' 사용 금지
[이 시각 세계] 영국 정부, 업무용 휴대전화 '틱톡' 사용 금지
입력
2023-03-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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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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