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이후 미국 백악관의 첫 반응이 나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16일 열린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역사적 이슈를 해결하고 양자 관계를 개선하려는 이날 발표를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미·일 3개국의 협력을 강조하며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새로운 상호 이해를 지속해서 진전시키려고 함에 따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미국 백악관 전략소통조정관]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새로운 이해를 진전시킬 수 있도록 전환함에 따라 계속 지지를 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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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남재현

미국 "한일 양국 지지, 한미일 관계 강화 기대"
미국 "한일 양국 지지, 한미일 관계 강화 기대"
입력
2023-03-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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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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