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새 우주복이 공개됐습니다.
2025년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임무에 사용될 우주복 시제품입니다.
지금 미국 우주비행사들이 입는 우주복은 1981년에 만들어진 건데요.
42년 만에 새 우주복이 나온 겁니다.
남성용이었던 기존 우주복과 달리 여성도 입을 수 있고요.
무게도 기존보다 25킬로그램이 가벼운 55킬로그램이라는데요.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활동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제작비만 3천억 원이 들었고요.
2년 뒤 달에 착륙할 우주 비행사들이 처음 입게 될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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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소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제작비만 3천억 원‥NASA, 42년 만에 새 우주복 공개
[이 시각 세계] 제작비만 3천억 원‥NASA, 42년 만에 새 우주복 공개
입력
2023-03-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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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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