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죠.
라이언 레이놀즈가 스타트업 투자에도 성공하면서 수천억 원의 대박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보면, 레이놀즈가 지분을 소유하고 직접 광고해온 저가 이동통신사 '민트 모바일'이
미국의 3대 통신사 가운데 하나인 T-모바일에 매각됐는데요.
매각 금액이 13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7천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25% 지분을 가지고 있는 레이놀즈는 이번 거래로 약 4천억 원에 이르는 현금과 주식을 챙기게 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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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라이언 레이놀즈, 스타트업 성공으로 '대박'
[문화연예 플러스] 라이언 레이놀즈, 스타트업 성공으로 '대박'
입력
2023-03-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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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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