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우크라이나 "푸틴, 도둑다운 야밤 방문" 비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인 마리우폴을 방문한 것에 대해서, 우크라이나가 "도둑다운 야밤 방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트위터에 푸틴이 "도둑답게 밤을 틈타 마리우폴을 방문했다"면서, "어둠은 그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준다"고 올렸는데요.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도 트위터에 "범죄자는 언제나 범행 현장으로 돌아간다"며 "양심 결여"라고 푸틴을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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