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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펜스, 트럼프 시위 촉구에 "폭력 용납 안 돼"

[이 시각 세계] 펜스, 트럼프 시위 촉구에 "폭력 용납 안 돼"
입력 2023-03-20 07:23 | 수정 2023-03-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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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체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시위를 촉구했죠.

    이와 관련해 펜스 전 부통령이 폭력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펜스는 ABC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의 기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검찰의 정치성을 주장하며 우려하면서도 트럼프가 지지자들에게 또다시 행동을 촉구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낸 건데요.

    "미국인들은 폭력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폭력에 가담하는 것에는 법적 최대 한도로 기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체포 가능성을 이유로 또다시 지지자들에게 행동을 촉구한 것은 지난 2021년 1월 의회 난입 사태를 연상시킨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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