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기시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과 관련해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젯밤 이도운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기시다 총리가 어제 인도 뉴델리 방문 중 취재진을 만나 윤 대통령 초청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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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수아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 조치"
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 조치"
입력
2023-03-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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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2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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