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마천루에서 아찔한 모습이 목격됐는데요.
31층 깨진 창문 가장자리에 사람이 걸터앉아있습니다.
금융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인데요.
FBI가 남성을 체포하기 위해 이곳을 도착했을 때 남성은 창문을 부수고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했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은 32층에서 아래층으로 조심스럽게 내려가 남성을 창문 안으로 밀어넣어 구조했는데요.
구조엔 8시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남성은 현재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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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뉴욕 31층 창가에 앉은 남성
[이 시각 세계] 미국 뉴욕 31층 창가에 앉은 남성
입력
2023-03-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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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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