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결혼을 앞둔 한 예비 신부가 자신의 폭력 전과를 밝혀야 할지 고민이라며 조언을 구했다가 되레 비난을 받았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며 말문을 연 글쓴이는, "몇 년 전 포장마차에서 시비가 붙어 특수 폭행으로 징역 8개월을 살고 출소했다"며, 아직 예비 신랑과 시댁엔 말을 안 했다고 했는데요.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당연히 밝혀야 한다", "말 안 하고 결혼하면 사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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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전과' 말해야 할까요?" 예비 신부의 고민 화제
[와글와글] "'전과' 말해야 할까요?" 예비 신부의 고민 화제
입력
2023-03-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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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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