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현승 캐스터

[날씨] 반짝 추위 찾아와‥수도권·영서·충북 건조주의보

[날씨] 반짝 추위 찾아와‥수도권·영서·충북 건조주의보
입력 2023-03-27 07:48 | 수정 2023-03-27 07:50
재생목록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3월 하순인데 곳곳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남부, 충북과 전북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대관령이 영하 6.5도, 제천이 영하 3.8도, 서울이 1.9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에서 10도 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또 차고 건조한 바람이 계속 불어들면서 대기는 더 메마르고 있습니다.

    산불이 난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북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계속 불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먼지는 사라졌습니다.

    오늘 대기질 내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은 쾌청하겠는데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방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1.9도, 대전이 0.1도, 대구 5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 16도, 부산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고요.

    이후로는 갈수록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