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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스즈메의 문단속' 감독 다시 한국 온다

[문화연예 플러스] '스즈메의 문단속' 감독 다시 한국 온다
입력 2023-03-28 07:34 | 수정 2023-03-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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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연일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데요.

    국내 누적 관객이 300만 명을 넘으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우리나라를 다시 찾을 예정입니다.

    다음 달 27일,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는데요.

    영화 개봉 전 방한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공언했고 이번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우리나라를 찾는 겁니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여고생 스즈메가 의자로 변해버린 청년 소타와 함께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모험에 나서는 내용을 그렸는데요.

    올해 국내 개봉 영화로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두 번째로 관객 3백만 명을 넘긴 작품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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