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제레미 레너 재활 치료 모습 SNS에 공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를 연기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반중력 러닝머신에서 걷고 있습니다.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건데요.

레너는 이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내 의지에 따라 몸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글을 적었고요.

기계 덕분에 자신의 몸이 가볍게 느껴진다면서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레너는 새해 첫날, 자신의 네바다 주 별장 주변에 폭설이 쏟아지자 눈을 치우다 제설 차량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이 사고로 머리와 다리 등 30개 이상의 뼈가 부러져, 두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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